검색결과
  • 억대대출 미끼로 7천만원 가로채

    서울 관악경찰서는 28일 생협중앙회 회장 정인기씨(53)와 총무부장 염창덕씨(30·서울 사당3동 1131), 크라운맥주 영업부직원 윤석일씨(27) 등 3명을 사기혐의로 구속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4.28 00:00

  • 터미널서 맡긴 짐 들고 도주 여행객 가장한 부부에 영장

    서울 강남경찰서는 1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여행객들이 맡긴 가방 등을 갖고 달아난 김병을(25·경기도 광명시 주공아파트 l56동201호)·최경숙(26·여)씨 부부를 상습절도 혐의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4.01 00:00

  • 10대 강-절도 등 줄이어

    10대 학생들의 폭력·강간·강도·절도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. ▲지난 20일 하오 3시 40분쯤 서울 미아4동 67의 1 헌 책방(주인 고창윤·35)에서 김모군(17·무직·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2.22 00:00

  • 주인불명 도로용지골라 보상금타내

    서울지검영등포지청(김동철부장검사·김병돈검사)은 23일 서울시가 도로용지로 편입한 사유지가운데 일본인 소유로 되어있는 땅만 골라 호적을 위조해 자기땅으로 만든뒤 다른사람에게 팔거나

    중앙일보

    1979.11.24 00:00

  • 국세 환급통지서-훔쳐 은행서 돈 빼낸 범인 1명 검거

    서울 서대문 경찰서는 21일 법인대표의 직인·주민등록증 등을 위조, 세무서에서 국세 환급금 통지서를 훔쳐 은행에서 1억3천여만원을 찾아냈던 장혁씨(32·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5.21 00:00

  • 토큰 6백만원 어치|빼돌려 판 7명 구속

  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3일「토큰」 6백여만원 어치를 빼돌려 판 서울강서구 목동 404의3 양마운수주식회사 운전사 임영순씨(48)등 운전사 6명과 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 158의

    중앙일보

    1979.04.23 00:00

  • 가짜 고춧가루 양산

    안양경찰서는 26일 고추품귀를 틈타 가짜고춧가루를 대량으로 만들어 팔아온 장득문씨(50·경기도 인천시부간3동317)등 5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했다. 이들은 6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9.26 00:00

  • 복덕방 주인·복부인 여섯 명이 거액노름

   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일 판돈 1천5백만원 규모의 노름판을 벌여온 복덕방주인·가정주부 등 9명 중 정동명(58·부동산소개업·경기도 시흥 군서면 광명리 62의10) 양순화(28·여·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5.02 00:00

  • 중학생이 노상강도

    ▲서울 남대문경찰서는 17일 전모군(16·서울B중2년)등 중학생 6명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5일 하오3시20분쯤 서울시경 앞길에서 길을 가

    중앙일보

    1978.01.17 00:00

  • 12개 주거지역 용도변경

    서울시는 20일 성북구 성북동일대 등 시내 4개 주거지역 2백99만8천1백평방m(89만9천4백30명)를 주거전용지역으로, 강남구 천호동일대 등8개 주거지역 9만8백방m(9만3천2백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9.20 00:00

  • 2억원대 토지사기

    안양경찰서는 도일외국에 이민간 사람들의 땅을 골라 사취한 이원영씨(⒁·살인 및 사기등 전과7범·경기도 시흥군 서면광명사304)자금책 범죄단체조직·공문서위조·동행사· 공정증서부실기재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9.18 00:00

  • 수용소서 시드는 왕년의「철권|전「프로·복서」박형권씨

    한때 4각의「링」위를주름잡던 한「프로·복서」가 아무도 돌봐주는 사람도 없이 폐인이되어 과거의 영광만을 되새기며 6년째 외로운 수용소생활을 하고 있다. 서울시립갱생원(서울서대문구귀산

    중앙일보

    1976.09.13 00:00

  • 외딴집 연쇄살인범 검거

    경기도 일원 외딴집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김대두(26·무직·일명 김영태·전남 당암군 학산면 은곡리167)가 범행 시작 55일만인 8일하오 시민의 신고로 서울 청량리 경찰서에 붙잡혔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0.09 00:00

  • 수사 무력…종횡무진 범행

    전남에서 서울까지 1천리를 누빈 살인마의 범죄행각은 결국 시민의 신고로 끝장이 났다. 우리나라 범죄사상 가장 끔찍했던 연쇄살인사건의 범인 김대두의 검거는 불안에 휩싸였던 시민들에게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0.09 00:00

  • 시민의 신고로 잡힌 「살인마」

    엽기적살인마 김대두는 끝내 시민의 신고로 잡혔다. 지난9월25일 평택 일가족살인사건이후 연10여일 동안 서울시민과 경기도일원 주민들을 공포속에 몰아넣었던 범인은 검거된후 『돈을 얻

    중앙일보

    1975.10.09 00:00

  • 금고 전문 절도범 일당 3명을 구속

   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12일 하오 전국을 무대로 한 농협·회사 금고 전문 절도 단 7명 중 김상찬(38·두목·전과 5범·서울 영등포구 화곡동 439의7), 장용이(33·전과7범·경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8.13 00:00

  • 뺑소니에 숨진 청빈 30년 용산서 김규석 경정

    지난 5일 밤 제3한강교의 공사 위험 표지판을 고쳐 세우려다 차에 친 서울 용산 경찰서 보안 과장 김규석 경정(53)은 삶에의 의지도 보람없이 7일 하오 9시45분쯤 동료 경찰관들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8.08 00:00

  • 환자가장 병원침입|의료기 등 훔쳐 팔아

    9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환자를 가장, 병원에 들어가 의료기를 전문적으로 훔쳐온 이규문씨(22·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23·절도전과9범) 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, 이들로부터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8.09 00:00

  • 수표변조범 검거

    서울 중부경찰서는 10일 수표변조범 김삼돌(36·경기도 시흥군 광명1리 177)과 이공종 (35·성동구 구의동 215)을 검거했다. 지난해 1월7일 제일은행 종로지점 발행 액면 1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2.17 00:00

  • 수재민 위해 라면 날라준 두 소년 절도혐의로 구속

    「8·19」물난리 때 고립된 주민들로부터 『먹을 것을 갖다 달라』는 호소를 듣고 탁류를 헤엄쳐 상점에서 라면과 식수 등을 전해준 최리철군(19·경기도 시흥군 서면 광명리153) 등

    중앙일보

    1972.09.05 00:00

  • 폭력에 떠는 광주시

    【광주】17일 하오 광주시는 학도 체전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편싸움과 건물철거에 불만을 품은 넝마주이가 집단으로 시청에 몰려와 행패를 부려 한때 폭력의 거리로 화했다. 이날 하오 6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5.18 00:00

  • 미군 고압동선 한 트럭분 절취

    13일 밤 서울 중부경찰서는 경기도 부평 미8군 보급창에서 훔쳐낸 미군용 고압동선(싯가 3백만원)을 가득 실은 군용 「트럭」을 서울 성수동 2가 880 광명전업사(사장 김형종·40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2.14 00:00